- 단지
- 경남 김해 ○○아파트
- 점검 범위
- 세대 전체
- 이번 글
- 마감·가구·창호 디테일
- 표시 방식
- 번호 스티커 + 보고서
사전점검 하자라고 하면 누수나 균열 같은 큰 문제를 떠올리지만, 실제 보고서의 상당수는 마감이 덜 끝난 자리입니다. 하나하나는 작아 보여도 입주 후에는 짐 때문에 보수하기 번거롭고, 시간이 지나면 생활 중 생긴 손상으로 오해받기도 합니다.
사진 속 번호 스티커는 홈닥터119 보고서의 하자 번호와 같습니다.
46번. 창틀 아래 고임목 미제거


창호를 설치할 때 수평을 맞추려고 끼워 두는 나무 쐐기(고임목)가 마감이 끝난 뒤에도 빼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창틀과 벽 마감재 사이로 나무 조각이 훤히 보입니다.
- 왜 문제인가: 고임목 자리는 단열재와 실링이 빈 틈이 되기 쉽습니다. 겨울에는 이 틈으로 찬 공기가 들어와 결로가 생기고, 나무가 습기를 먹으면 곰팡이와 변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보수 요청: 고임목을 제거하고, 빈 자리를 단열재와 실링으로 채운 뒤 마감재를 다시 맞춰 달라고 요청합니다.
40번. 문틀 상부 면귀 맞춤 불량


문틀 상부 모서리는 세로 틀과 가로 틀을 45도로 잘라 맞붙이는 자리(면귀, 연귀)입니다. 이 현장은 이음부가 딱 맞지 않아 선을 따라 틈과 단차가 생겨 있었습니다. 넓게 찍은 사진을 보면 오른쪽 문틀 상부가 천장 선과 나란하지 않은 것도 보입니다.
- 왜 문제인가: 틈이 있으면 먼지가 끼고 도장이 갈라지며, 문틀이 틀어진 경우 문이 닫힐 때 걸리거나 저절로 열릴 수 있습니다.
- 확인 방법: 모든 방문의 문틀 상부 두 모서리를 올려다보고, 문을 여닫아 걸림이나 처짐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16번. 옷장 행거 브라켓 피스 누락


붙박이장 옷걸이 봉을 받치는 브라켓에 고정 나사(피스)가 빠져 구멍이 비어 있었습니다. 문을 열고 고개를 들어야 보이는 자리라 대부분 그냥 지나칩니다.
- 왜 문제인가: 옷걸이 봉은 겨울 외투까지 무게가 꽤 실립니다. 나사가 빠진 브라켓은 시간이 지나면 처지거나 빠져 옷이 한꺼번에 떨어질 수 있습니다.
- 확인 방법: 옷장 문을 모두 열고 행거 봉 양쪽 끝 브라켓의 나사 구멍을 확인하고, 봉을 손으로 눌러 흔들림이 없는지 봅니다.
21번. 벽지 속 이물질


도배할 때 벽면을 깨끗이 정리하지 않으면 모래알이나 부스러기가 벽지 아래에 끼어 볼록하게 튀어나옵니다. 정면에서는 잘 안 보이고, 벽을 비스듬히 보거나 손으로 쓸어야 느껴집니다.
- 확인 방법: 휴대폰 손전등을 벽에 바짝 대고 비스듬히 비추면 작은 돌출도 그림자로 드러납니다. 걸레받이 위, 콘센트 주변, 모서리를 중심으로 봅니다.
마감 디테일, 이렇게 확인하세요
- 창틀 아래·옆 고임목, 틈새
- 문틀 상부 모서리 틈과 문 여닫힘
- 옷장 행거·선반 브라켓 나사
- 벽지 돌출·들뜸 (손전등 비스듬히)
- 걸레받이 이음부 벌어짐
- 마루 이음부 단차·들뜸
홈닥터119는 하자마다 번호 스티커와 화살표 스티커로 정확한 위치를 표시하고, 같은 번호로 사진과 내용을 보고서에 정리합니다. 시공사 A/S 기사님이 보고서만 들고 와도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김해 사전점검 · 창틀 고임목 · 문틀 면귀 맞춤 · 붙박이장 행거 · 벽지 이물질 · 마감 하자 · 사전점검 체크리스트
